한의학적 통증의학 (통증크리닉)

스포츠 한의학회에 발표한 내용

통증은 동물생존에 필수 불가결한 감각이며 아픔이 있기에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성감각의 한 종류인 통각은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복잡한 생체 반응으로 개인차와 사회적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러한 통증에 대하여 말초에서 중추신경까지의 이동경로와 제어경로의 기전을 알아보고 한의학적으로 할 수 있는 통증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 통증( PAIN )이란
역사적으로 통증은 질병의 시초를 이루는 것으로 인류가 가장 일찍부터 알게된 경험으로 통증은 곧 질병이었다. 통증은 비교적 간단한 신경계통을 통해서 이루어지나 통증을유발하는 질환, 부상으로 오는 불안과 공포, 통증에 대한 과거의 경험, 인격, 문화적 배경, 의사에 대한 신뢰, 경제적, 가정적, 안정상태등에 따라 달라진다.
통증이란 유해수용기(nociceptor)와 신경 섬유로 구성되어 있는 특별한 구심성 신경로를 통하여 대뇌피질과 변연계영역의 연접을 자극 함으로써 일어나는 통각과 감각장애를 말한다.

예를 들면 장소에 따른 통증은 Galen에 따르면 막에서는 바늘로 찌르는 듯한, 관통하는 듯한 통증이 원의 형태로 느껴지며, 대장에서는 장천공시에 창으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끼고, 소장에서는 궤양시에 완만한 통증을 느끼고, 위에서는 뜨겁게 느껴지고, 담석, 뇨석, 신뇨관의 경색시에는 산통을 느끼며, 근육에서는 장력의 통증을 느끼며, 피하조직에서는 퍼져가는 둔통, 근육조직 속에서는 열어지는 듯한통증을, 뼈의 감각 부위에서는 심부통증 또는 표재성 통증을, 정맥과 질, 간에서는 둔통을 느낀다고 하였다. 통증은 기계적, 온열적, 전기적, 화학적 자극에 의해 발생하며 전달속도에 따라 즉시통( fast pain )과 지연통( slow pain ), 부위에 따라 피부통각 , 심부체성통각, 장기통각, 연관통( referred pain )으로 나눌 수 있다.

1) 피부통각
피부에 유해자극이 가해지면 통각에 이어 손상된 부위에 심한 혈관확장이 일어나 붉게 보이고 부종을 갖는 두드러기 또는 홍반이 생긴다.
2) 심부체성통각
근육, 골막, 근막, 관절및 건등에 손상이 있으면 둔한 통각이 생긴다.
3) 장기통각
내장기관에서 생기는 통증은 몸속 깊숙히 느껴지는 둔한 통각들로써 통각이 발생되는 장소와 한계가 명확하지 않다. 즉, 소화관, 심장 또는 간 등은 절개하여도 통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4) 연관통
흉부,복부, 골반부에 있는 장기의 연관통은 주로 교감신경내에 지나고 있으며, 발생학적으로 같은 체절에 해당하는 척수신경절이 지배하는 피절에 통각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즉, 횡격막은 제 4 흉신경절, 심장은 제 8 -제 1 흉신경절, 대, 소장은 제 7- 제 10 흉신경절, 신장은 제 11흉 - 제 1 요신경절, 고환, 전립선, 자궁등은 제 10-12 흉신경절이 지배하는 피절에 느끼게 된다.
이와같은 연관통이 나타나는 기전에는 장기 또는 심부 체성조직에 유해자극이 가해질 때 유해자극이 가해진 조직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피부에 통각이 잘못 투사되어 느껴진다는 설, 병적상태의 장기로 부터의 유해자극은 그에 해당하는 체성 연결신경원의 자극역치를 저하시키기 때문이라는 설, 통각흥분을 전도하는 지각지가 양분되어 있다고 보고 유해자극을 받은 장기쪽의 가지가 통각이 연관되는 피부에 가는 가지에 이어져서 일어난다는 설등이 있다.

2. 통증의학( Pain Medicine ) 이란
통증의학은 난치성 동통이나 통증을 주로 호소하는 질환 등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진료부분이다. 즉 통증을 제거해 주면 그이상 병상이 진행되지 않거나, 제통에 의하여 동통의 악순환이 차단되어 원질환이 치유되거나 통증을 제거한다.

1) 유해수용기 ( nociceptor )
유해 수용기란 신경뉴론의 말초측 말단이 형태학적으로 특수화된 자유 신경말단 이다.
이들은 각각의 특성에 따라서 약한 자극, 강한 유해자극, 기계적 자극, 열자극 등을 전해준다.

2) 구심신경 ( Primary afferent nerve )
구심신경에서 A-delta세포가 흥분되었을 때는 예리한 동통을 , C섬유가 흥분되었을 때에는 2-4초 후에 시작되는 둔하고 참기 어려운 작열통을 일으키며, 만약 C섬유의 반복 자극이 주어졌을 경우에는 중압현상으로 통증이 강화된다고 하였다.

3) 통각상행로 ( Ascending Pathway )
척추내에 있는 척수의 한 부분으로 말초로 부터의 신경전달물질을 뇌로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4) 하행성 통각의 제어기구
말초에서 통각정보가 뇌로 상행하는 자극에 대하여 뇌에서 말초로 보내는 고도의 정밀한 제어간섭을 말한다.
( 그림 1 )
5) 체감각체계와 수용기
몸에서 느끼는 수용기에는 촉각수용기, 압각수용기, 온각수용기, 냉각수용기, 통각수용기 등이 있다.

6) 신경섬유
신경섬유는 그섬유가 수초로 덮혀있는지의 여부및 섬유의 직경에 따라 4군(Ⅰ- Ⅳ) 으로 분류되며 Ⅰ군( 가장 빠른 70-120m/sec )에서 Ⅳ군( 가장 느린 0.5 - 2.0m/sec) 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속도가 다르다. 모든 섬유군은 근육으로부터 정보를 가져오지만 Ⅱ,Ⅲ및 Ⅳ군만은 피부에서도 시작한다. 따라서 신속하게 작용하는 Ⅱ군 섬유는 촉각과 압각에 관한 정보를 운반하고, Ⅲ및 Ⅳ군 섬유는 촉각과 압각에 관한 일부 능력도 있으면서 온도감각과 통각에 관한 정보를 운반한다.

7) 엔케파린( enkephalin )과 엔돌핀( endorphins )
통증지각의 통제로부터 정서적 행복의 기초에 이르기 까지 뇌에서 여러기능을 한다. 휴그스는 돼지의 뇌에서 엔돌핀을 발견하였으나 이보다 앞서 켈리포니아대학의 호르몬 연구소에서 뇌하수체에서 분리한 β-lipotropin( β-LPH )에서도 같은 성분을 발견되었다. 또 Li와 Chung( 1976 )은 낙타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β-endorphin을 추출하였으며 이를 정맥내에 주사시 진통효과가 몰핀에 비해 3배 더 강하고, 뇌실에 주입시는 몰핀보다 약 48배 강하다는 것을 알았다. morphine의 진통 작용 부위는 척수의 통각전달로, 통각을 감수하는 대뇌의 감각야, 대뇌변연계및 뇌간등이며 동통과 깊이 관계되어 있는 enkephalin 세포는 후각의 Ⅰ,Ⅱ,Ⅴ층과 삼차신경계나 연수, 뇌교의 망상핵및 중뇌수도 주위 회백질에서 볼 수 있다.

8) 물질 P ( Substance P, SP ) SP는 통증의 전달과 관계가 있고 평활근, 분비세포, 신경세포등에 작용하며 특히 뇌와 장에 공히 존재하고 있다. 뇌척수후각의 upper laminae와 raphe핵에서 현저하게 많이 나타난다.

9) Neurotensin
Neurotensin은 물질 P 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시상하부 추출물에서 얻어진 것으로 뇌와 장에 분포하며 혈관확장, 혈압하강, 위배출량감소, 염증반응의 매개 외에 진통작용이 있으며 naloxone에 의하여 차단되지 않는다.

3. 통각의 제어 기전
1) 척수수준
Melzack에 의하여 발표된 문 조절설 ( Gate control theory ) 통각기전 에서는 통각이 척수의 세가지 신경 즉 척수후각의 교양질 (SG)세포, 후각의 제1차 중추전달 ( T ) 세포, 후삭포에 의해 전달되며 말초신경과 T세포 사이의 SG세포가 연접 전 억제에 의하여 A-delta,C 섬유에 의한 통각자극을 조절함으로써 하나의 문 역할을 한다는 설이다. 즉 큰섬유( A-alpha, A-beta섬유)로 입력되는 자극은 SG세포의 억제작용을 강화하여 동통자극이 T세포로 전달된다는 것이며 통증을 조절하는 연접의 앞통로에서 작은 섬유는 이문을 열고 큰 섬유는 닫음으로써 통증이 조절된다는 것이다.
( 그림 2 )

2) 뇌간수준
간뇌 제 3 뇌실주변 회백질( VG ) 또는 중뇌수도주변 중심 회백질( PAG )이나 설상핵을 포함하는 인접 망상체 부위를 자극하면 통각을 덜게 된다.

3) 대뇌피질 수준
Coulter에 의하면 원숭이에서 대뇌피질 감각운동영역을 자극할 경우에 척수후각 뉴론들 중 가벼운 기계적 자극에 반응하는 것들은 억압되나 유해자극에만 반응하는 것들은 억압되지 않는다고 한다.

4) 엔케파린 ( enkephalin )과 통각의 제어 몰핀이 몸안의 통증을 제어한다는 사실에 근거해서 아편수용체의 존재를 방사선자기법에 의하여 입증하였다. 아편수용체는 말초구심섬유의 중추단( 시냅스전 섬유말단 ) 특히 가느다란 구심섬유의 원형질막에 포함되며, 척수에서는 후각의 제Ⅰ층과 제 Ⅱ층( 교양질 )에서, 연수에서는 미주신경과 관련된 구조들 및 삼차신경과 시냅스를 이루는 교양질 부위에서, 뇌간에서는 PAG, 청반, 시상하부, 시상내측부위에서, 종뇌에서는 기저핵에 속하는 선상체, 변연계의 일부인 편도핵에 분포한다. 엔케파린은 면역조직화학적 방법에 의하여 척수후각 제 Ⅰ 및 제 Ⅱ 층( 교양질 ), 삼차신경 척수핵의 교양질, 연수의 미주신경핵들, 중뇌수도주변 회백질과 뇌실주변, 배내측시상 부위, 시상하부핵의 일부,기저핵, 편도핵, 중격핵 등으로써 어떤 부위에서는 방사선자기법으로 확인되는 아편수용점의 분포와 잘 일치한다.

4. 신경해부학적 통증의 기전
신경해부학에서의 통증은 일반 체성감각과 마찬가지로 3단계의 신경원 경로를 거친다.
1) 제 1 차 신경원 첫째 신경원은 말초 신경에 속하며 지각신경세포로써 유해자극을 받아 척수의 후각에 있는 세포나 뇌간에 있는 지각종지핵이 연접하는 것이다. 통각을 전도하는 1 차 신경원의 말초돌기의 지각신경섬유인 A-delta섬유는 찌르는 듯한 통각을, C섬유는 화끈거리는 통각과 관계가 있다. 뇌신경의 경우, 두부의 대부분, 즉 안면, 전두부, 비강및 구강의 점막, 치아, 대부분의 뇌경막등으로 이들로 부터의 통각은 삼차신경절 또는 반월신경절의 지각근 또는 대부로써 뇌간의 교피개에 들어와 대부분 짧은 상행지와 긴 하행지로 나누어 진다. 상행지는 촉각을 전도하며 주지각핵에 정지한다. 하행지는 통각과 온도각을 전도하며 뇌간내에서 삼차신경척수로를 형성하고 이들은 삼차신경척수로핵에 정지하고 있다. 장기통각( visceral pain )의 경우, 장기에 분포하는 말초신경은 구심성섬유와 원심성 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원심성 섬유들은 운동성이며 자율신경계를 이루며, 2개의 신경원으로 구성되며 활동적인 효과기인 평활근, 심근,선( gland )에 영향을 주며, 시상하부의 조절을 받고 있다. 구심성 섬유는 하나의 신경원으로써 그 세포체가 뇌척수신경절내에 같이 있고 분포하고 있는 부위가 장기라는 점이 다를 뿐 형태학적으로 체성감각신경섬유와 구별할 수 없으며 정상적인 생리적 상태에서는 의식을 일으키지 않으나 병적상태, 빈혈상태에서의 장기근의 수축, 장력 또는 팽창 등의 과도한 자극에는 통각을 일으키나, 발생하는 장기 및 장소의 한계가 분명하지 않다.

2) 제 2 차 신경원 둘째 신경원은 후각세포나 종지핵에서 기시하여 시상에 종지하는 것이다. 교양질내의 세포들에서 기시한 축삭은 반대쪽, 보통 1-2 척수절내에서 백교련에서 교차하여 반대쪽 측색내의 외측척수시상로로서 상행하여 교피개 및 중내피개를 지나 시상의 후내측복측핵에 정지한다.

3) 제 3 차 신경원
셋째 신경원은 시상에서 기시하여 대뇌피질의 체성지각영역에 종지하는 것이다. 즉 시상의 복측핵( VPL 및 VPM )에서 기시하는 통증의 3 차 신경원은 내포, 방사관를 거쳐 중심후회와 중심방소엽의 내측 대뇌피질 부분, 즉 Brodmann( 1909 )의 area 3-1-2에 특이적으로 투사되며, 체국소성 배열이 뚜렷하다.
( 그림 3 )

5. 심리학적 통증
Beecher는 부상당한 병사가 외과적인 부상을 입은 비교할 만한 민간인보다 그들의 상처에 훨씬 통증을 덜 느꼈다( 몰핀의 요구에서 )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병사에게 있어서는 구원이고 전장으로부터 살아서 돌아온 데 대한 감사이며 다행감 이지만 민간인에게는 불가결한 것일지라도 대수술은 울적하고 불행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또 수술 후의 통증을 경감시키는 몰핀의 주사에 있어서도 거의 반에서 가약( placebo )용액으로 통증을 경감시켰다.

6. 정신의학적 통증
정신의학적 통증은 주관적이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심하며, 정신통, 통증공포, 심인성 통증장애로 구분할 수 있다. 정신통은 통증내지는 심한 불쾌감이 주로 머리부분에서 일어나면서 강박이나 환각과 같은 정신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를 말한다. 통증공포란 실제 통증은 없으면서 그것이 오지나 않을까하는 데서 기인된 심한 공포증을 말한다. 심인성 통증장애은 주된 증상이 통증이고 이 통증은 적절한 이학적 소경이 없는 대신 심리적 요인이 원인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어야 하며 다른 정신장애에서 입증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7. 적응 질환
만성적으로 통증이 계속되거나 ,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제거되지 않거나,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한 후에도 계속 아프거나,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써 통증을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가 되거나, 원인이 확실한 질병이라도 통증을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인 경우인 고질적 통증에 적용된다. 해당질환은 만성두통, 편두통, 삼차신경통, 반신불수, 류마치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좌골신경통, 격렬한 요통, 수술 후의 통증, 골프엘보우, 테니스엘보우, 오십견, 견비통, 만성화된 대상포진성 통증, 타는듯한 작열통, 환상지통, 악성종양, 암 등에 의한 통증 등으로 예를 들 수 있다.

8. 통증의 진단법
통증을 호소하는 정도는 개인적인 성격, 환경 등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즉, 각 체질별로 보면 태음인은 둔한 편이어서 크게 아프지 않으면 잘 표시하지 않고, 소음인들은 조금만 아파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소양인은 아프기만 하면 과장되게 표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주관적 통증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나타내주는 것으로 컴퓨터 적외선 체열진단기( Infra Red Computer Termography, IRCT )를 들 수 있다. 이것은 인체의 피부표면에서 자연 방사되는 감지하여 체온별로 다른 색깔로써 영상화 시켜 질병의 부위와 상태를 시각적으로 나타내 주는 것이며, 병의 호전된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시켜 줄 수 있다. 또한 한의학적으로 12경락을 적외선으로 관찰함으로써 경락, 경혈과 오장육부와의 연관성을 유추하여 통증의 발생지가 어느 장부와 연관되어 있나를 알 수 있다. 이것은 한의학적으로 통증을 제거하는데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준다.

9. 한의학적 통증 치료법
1) 침 針은 十二 經脈, 奇經八脈등에 있는 경혈을 이용하여 陰陽五行, 음양표리한열허실, 오장육부, 사상체질 등의 한의학적 사상을 바탕으로 여러 질환의 통증에 적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이런 이론들을 바탕으로 하여 일반의 전신 체침외에 전침, 이침, 레이저침, 수침, 족침, 면침, 두침, 피내침, 망침등의 여러 가지에 응용하고 있으며 이중에 체침, 전침, 이침, 레이저침이 통증의학에 응용될 수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또, Clment Jones은 heroin마약 중독환자에 침을 놓아 뇌척수액안에 met-enkephalin량의 증가를 관찰하고 이같은 enkephalin의 증가와 금단증상감퇴가 관계가 있다고 발표한 것을 근간으로 한의학적 침치료가 중추신경에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가) 전침 전침은 혈위에 자침하여 감응이 있은 후 침상에 전류를 통해서 수기법의 기계적 자극에 대체하여, 전기자극을 이용함으로써 경락혈위의 작용을 통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인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자극량과 파형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전침에 의한 마취도 가능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활용도 널리 이용할 수 있다.

나) 이침 耳介上의 반응점을 탐사하여 자침 등의 자극을 가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써 적응증이 광범위하고, 조작이 간편하며,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이며 유침을 하고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다. 반적인 치료외에도 정신과적 질환, 금연침, 금주침, 비만침, 마약중독 등에 많이 응용되며 유침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증의학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 레이저침 레이저침은 피부의 온열작용, 전기전도의 변화, 가열작용에 의한 세포의 생화학적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 통증의 치료에도 이용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2) 한약
수 천년 동안 내려온 한약은 陰陽五行, 五臟六腑, 八綱, 營衛氣血, 四象, 內因, 外因, 不內外因 등의 한방적 생리, 병리를 이용하여 각 체질에 따라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각각의 균형이 깨진 것을 바로잡아 줌으로써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에 영향을 주어 중추신경에서 몸안의 진통제인 엔돌핀의 생성을 도우며, 면역계를 자극하여 몸에 저항력을 키워준다. 한의학적으로 기혈의 순환과 음양오행의 균형, 체질의 특성에 따른 체질의 균형을 잡아 줌으로써 통증을 제거하거나, 다른 통증치료와 병행하여도 더 높은 효과를 나타내게 한다.

3) 면역약침
면역약침은 경락약침과 팔강약침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경락약침은 우리 몸에 있는 12경락을 바탕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어느 부위에 병변이나 통증이 발생하면 그 곳과 연관된 특정부위, 즉 경락, 경혈에 이상이 나타나게 되며, 이곳에 경락의 기혈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침을 놓음으로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 팔강약침은 오장육부의 균형상태를 진단하여 각 장부의 음양한열표리허실에 따라 연관된 경혈에 약침치료를 하여 조화를 시켜줌으로써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병소, 병인을 찾아내는 데는 많은 경험과 한의학적 이론이 필요하지만 컴퓨터 적외선 체열진단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쉽게 찾을 수 있고 시각적으로 객관화 시킬 수 있어 의사의 주관적인 면을 배재할 수 있다.

4) 봉독요법
봉독은 수 천년 동안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오던 것으로 만성염증이나 만성통증에 이용되어 왔다. 봉독의 면역기능에 관한 내용을 보면, 소련의 고르키 의과대학의 Artemov교수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일단 봉독이 주입되면 그들의 방어기전을 동원시켜서 재빨리 곤충석교독( Envenomization )을 극복한다. 즉 봉독은 포유동물의 면역계에서 유기체의 생체계를 자극하고 다음에 생체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 미국의 브라운 의과대학의 Belleveau 교수 연구팀의 연구 논문에 의하면 봉독을 동물의 암세포 치료에 적용한 결과 봉독 자체는 암세포나 정상세포에 직접적인 작용이 전혀 없는 것을 발견했고 간접적으로 면역체계를 자극시켜서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증명하였다. 봉독의 적응증은 근육통, 근염, 섬유근염, 근막장애통증증후군, 급성및 만성관절염, 신경통, 신경염, 편두통, 류마치스 관절염, 연조직과 골조직의 만성 외과적 염증, 피부병 등을 들 수 있다.

5) 수기요법( 추나요법 )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은 두개저, 경추,흉추, 요추, 천추에서 나오는 뇌신경, 운동신경, 지각신경,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근육이나 인대등의 긴장, 그밖의 다른 원인에 의하여 척추가 영향을 받아 척추의 아탈구가 되면, 운동신경에 영향을 주면 운동의 손실이 오게되어 통증이 오게 되고, 지각신경에 영향을 주게되면 피절을 따라 지각손상이 오거나 유해섬유에 영향을 주어 선택적으로 통증이 오게되며, 교감, 부교감신경에 영향을 주면 관계된 장기, 혈관, 영양공급, 부종으로 인한 통증이 오게된다. 이 통증은 중추신경에 전해지면 엔돌핀에 의하여 진통되거나 기관, 조직, 세포에 대사의 변화가 오고, 치료가 안되어 만성화되게 되면, 변연계에 영향을 주어 감정변화, 행동변화 그리고 통증이 오거나, 시상하부의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관, 조직, 세포의 대사변화가 온다. 따라서 수기에 의하여 조금만 바로 잡아주어도 뇌에 영향을 주어 엔돌핀의 생성을 촉진하여 통증을 조절할 수 있다.

6)경피신경자극치료( TENS ) 문 조절설( gate control theory )에 의하면 통각은 주로 small fiber를 통해 전달되므로 large fiber만을 자극하여 문을 닫음으로써 고위중추의 전달을 억제하여 통증을 조절할 수 있다.

7) 방아쇠점( Trigger Point ) 치료법
근막( Myofascial )은 결합조직으로 근육이 골격에 부착되는데 사용되어 지는 것이나 감염, 고열, 오한, 알러지성 염증, 관절 염증 등에 의하여 변화가 오게 된다. 이런 변화가 오면 긴장과 수축이 오고 멀리 떨어진 국소 조직에 있는 이런 연조직에도 압박이 예민해지기 시작한다. 이런 예민한 곳에 압박을 가했을 때 그 곳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통증을 유발할때 이것을 "방아쇠점" 이라 하고 통증이 생기는 멀리 떨어진 곳을 표적부위라 부른다. 한의학적으로는 침, 뜸, 면역약침 등을 이용하여 통증을 제어할 수 있다.
이상으로 통증의 진행경로를 이해하기 쉽게 양의학의 생리, 병리, 해부, 신경외과적으로 설명하여 보았으며, 치료에 있어서는 한의학적인 음양오행, 경락, 경혈, 오장육부를 조절해 줌으로써 기혈의 순환이 원활히 되게 하여 자연히 통증이 치료되게 해 주는 방법이다. 이들은 해부학적 수술에 의한다기보다는 우리몸의 조화를 이루고 균형을 잡아주는 전체성의 이론에 입각해서 질병에 대한 방어기전인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켜주는 방법에 의한 통증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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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환자의 사상의학적 분석(제2회 사상의학 국제학술대회 발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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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약침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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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 "주제-의학혁명과 동양의학"에서 대한한의 동통학회는 ""한의학적 동통의 진단과 치료"를 발표하였습니다. (2001,10,14, 코엑스, 그랜드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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